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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상준 (金商俊)
출 신 지 충남 예산
훈 격 애족장 (1990)
운동계열 국내항일
 
 
김 상 준(金商俊) 1885. 8. 27∼1944. 12. 23


충남 예산(禮山)사람이다.
국권 상실 이후 1916년 김한종(金漢鍾)·김경태(金敬泰) 등과 함께 독립운동의 방안을 논의하여 1917년말까지 총독부를 습격할 것을 결의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개별적인 투쟁보다는 조직적인 활동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비밀결사 대한광복회(大韓光復會)에 가입하였다.
대한광복회는 1915년 조선국권회복단(朝鮮國權恢復團)의 일부 인사들과 풍기광복단(豊基光復團)이 제휴하여 결성한 혁명단체로서, 국내에서 군자금을 조달하여 만주의 독립군기지에서 혁명군을 양성하고 국내에 확보한 혁명기지를 거점으로 적시에 봉기하여 독립을 쟁취할 것을 계획하였다. 이때 행동지침은 비밀·폭동·암살·명령의 4대강령이었고 각처에 곡물상을 설치하여 혁명기지로 삼는 한편, 혁명계획은 군자금 조달, 독립군 및 혁명군의 기지건설, 의협투쟁으로서의 총독처단 계획 및 친일부호 처단 등으로 추진되었다.
그리하여 그는 김한종·이재덕(李在德)과 함께 광복회의 고시문을 작성하여 지방 자산가들에게 우송하였으며 또한 김재창(金在昶)·정태복(鄭泰復)과 더불어 정인교(鄭仁敎)를 비롯한 지방 자산가들로부터 군자금을 모집하였다.
이러한 활동을 펴던 중 그는 1917년 일경에 피체되어 징역 4년형을 언도받고 1년여의 옥고를 치른 후 출옥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77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음.

☞ 出典:『大韓民國 獨立有功者 功勳錄』 第 7卷, 國家報勳處, 1990年, pp.357∼358.

註·豫審終結決定書(1918. 10. 19 公州地方法院)
·高等警察要史 181面
·韓國獨立史(金承學) 下卷 119面
·獨立運動史資料集(國家報勳處) 11卷 673∼732面